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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 구하러 간 우주 구조선이 먼저 빙글빙글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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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NASA 우주망원경을 끌어올리러 간 로봇 우주선 LINK가 임무 도중 스스로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자세제어 바퀴 3개 중 2개가 멈췄지만 전원·통신·주 추진 장치는 살아 있어 구조 임무가 끝난 것은 아니다.

무엇을 구하러 갔나

스위프트는 2004년부터 감마선 폭발 같은 우주의 강력한 사건을 찾아온 NASA 망원경이다. 최근 태양 활동이 지구 상층 대기를 부풀리면서 공기 저항이 커졌고, 궤도가 예상보다 빨리 낮아졌다.

NASA는 2025년 9월 Katalyst에 3,000만 달러를 주고 망원경을 더 높은 궤도로 올리는 임무를 맡겼다. LINK는 1년도 안 돼 만들어져 2026년 7월 3일 발사됐다.

왜 빙글빙글 돌게 됐나

Katalyst는 LINK가 약 72시간 동안 여러 축으로 회전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통신이 잠시 끊기고 우주선 컴퓨터도 다시 켜졌다.

원인은 방향을 잡는 회전판인 자세제어 바퀴 3개 중 2개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다. 미세한 방향 조정에 쓰는 작은 가스 분사 장치도 일부 기능을 잃었다.

지구 궤도에서 회전하는 세 팔 로봇 우주선과 멀리 있는 우주망원경을 그린 설명 이미지
ONEPRESS 제작 설명 이미지: LINK의 자세제어 문제와 스위프트 구조 임무를 이해하기 위한 장면이며 실제 궤도 사진이 아니다.

그래도 완전히 고장 난 것은 아니다

전기 추진 장치, 로봇 팔, 접근 센서, 전력과 통신은 작동 중이다. 우주선은 태양광으로 필요한 전력을 만들고 지상팀과 연락도 이어가고 있다.

팀은 방향을 돌릴 수 있는 전기 추진기를 이용해 회전 속도를 낮추고 있다. 7월 28일 공식 업데이트에서는 이 시도가 의도한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망원경까지 갈 수 있을까

먼저 회전을 멈춘 뒤 남은 장치에 맞게 비행 소프트웨어를 다시 짜야 한다. 지상 시험을 통과하면 스위프트와 비슷한 궤도로 이동해 가까이서 상태를 살핀다.

실제 포획은 LINK가 건강하고 접근이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만 시도한다. 공식 발표는 임무가 계속된다고 했지만 성공을 보장하지 않았다.

구조선까지 구조가 필요한 이유

스위프트는 궤도 하강을 늦추려고 2월부터 대부분의 과학 관측을 멈췄다. 구조가 늦어질수록 망원경을 붙잡을 수 있는 고도가 줄어든다.

이번 도전은 정비용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정부 위성을 민간 로봇이 처음 붙잡는 임무다. 성공하면 오래된 위성을 살리는 길이 열리지만, 지금은 먼저 구조선의 회전을 멈추는 일이 남았다.

공식 원자료

원자료: Katalyst LINK mission tracker and July 28 status

원자료: NASA July 28 commissioning update

원자료: NASA Swift orbit-boost contract announcement

원자료: NASA Swift science-operations trans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