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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성관계 뒤 72시간 내 독시사이클린으로 일부 성매개감염 예방 권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세균성 성매개감염을 줄이기 위한 독시사이클린 노출 후 예방요법, DoxyPEP의 첫 글로벌 권고를 내놨다.
최근 또는 반복 감염 위험이 큰 MSM과 트랜스젠더 여성에게 콘돔 없이 성관계한 뒤 24시간 이내, 늦어도 72시간 이내 200mg 1회를 의료진이 제안할 수 있다는 조건부 권고다.
확인된 예방 효과
WHO가 통합한 무작위시험 근거에서 DoxyPEP는 매독 위험을 80%, 클라미디아를 85%, 임질을 48% 낮췄다. 미국의 501명 시험에서도 3개월마다 확인한 세균성 감염 발생이 약 3분의 2 줄었다. 임질 효과는 지역의 테트라사이클린 내성률에 따라 달랐다.
누구에게 적용되나
WHO는 최근 12개월 안에 성매개감염을 겪었거나 감염률이 높은 네트워크에 속한 MSM과 트랜스젠더 여성을 우선 대상으로 제시했다. 처방은 정기 검사, HIV 예방·치료, 예방접종, 콘돔과 상담을 포함한 성 건강 서비스와 함께 제공해야 한다.

근거가 없는 범위
케냐의 시스젠더 여성 449명 시험에서는 유의한 감염 감소가 없었다. 복약 순응도가 낮았고 임질 분리주의 테트라사이클린 내성이 높았다. WHO는 시스젠더 여성, 청소년과 다른 집단으로 확대할 근거가 부족하다고 밝혔고 매일 복용하는 DoxyPrEP도 권고하지 않았다.
임의 복용하면 안 되는 이유
독시사이클린은 처방 항생제이며 메스꺼움, 식도 자극과 햇빛 과민 반응이 생길 수 있다. 더 큰 쟁점은 항생제 내성이다. 장내 미생물군의 장기 변화와 다른 세균의 내성 영향은 아직 불확실하다.
지금 해야 할 확인
개인이 약을 구해 임의로 복용하는 지침이 아니다. 대상 여부, 검사 일정, 다른 약과의 상호작용, 지역 내성 감시는 의료진이나 공식 성 건강 프로그램에서 확인해야 한다.
공식 원자료
WHO: full DoxyPEP guideline, evidence tables and monitoring conditions
WHO: first global DoxyPEP recommendation announcement
NEJM: randomized DoxyPEP trial in 501 MSM and transgender w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