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ONEPRESS

WORLD NEWS

류구의 모천체는 태양계 시작 200만 년 안에 태어난 첫 세대였다

전세계 뉴스 브리핑
언어별 브리핑

하야부사2가 가져온 소행성 류구 시료를 분석한 결과, 류구의 재료가 처음 모인 모천체는 태양계 형성이 시작된 뒤 약 200만 년 이내에 태어났습니다. 연구진은 그 나이를 45억6,500만 년 이상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수치는 지금 보이는 류구가 그때부터 같은 모습으로 있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초기 모천체가 깨진 뒤 파편이 다시 뭉쳐 현재의 류구가 됐다는 해석입니다.

무엇을 재었나

시료 속 탄산염 광물에 망간-53이 붕괴해 남긴 크롬-53을 이용해 형성 시기를 계산했습니다. 산소 동위원소는 이 광물이 약 90°C의 물이 있는 환경에서 만들어졌음을 가리켰습니다.

왜 온도가 필요한가

얼음을 품은 작은 천체가 내부에서 90°C까지 데워지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연구진은 연대와 열 진화 모형을 함께 맞춰 모천체의 탄생 시점을 거꾸로 계산했습니다.

류구의 모천체는 태양계 시작 200만 년 안에 태어난 첫 세대였다
주제를 설명하기 위해 제작한 생성 이미지이며 실제 현장·실험·동물·화석 사진이 아닙니다.

무엇이 새롭나

류구와 이부나형 탄소질 운석의 모천체는 콘드률이 풍부한 다른 탄소질 천체보다 먼저 생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소질 미행성도 한 번에 생긴 집단이 아니라 여러 세대였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주의할 범위

표본 수와 열 모형의 가정이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45억6,500만 년은 직접 본 탄생 장면이 아니라 광물 시계와 모형을 결합한 하한 추정입니다.

다음 확인

베누 등 다른 귀환 시료와 여러 운석에 같은 연대·온도 측정을 적용하면 초기 탄소질 천체가 언제 어디서 갈라졌는지 더 분명해집니다.

원자료와 독립 확인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논문 서지

홋카이도대학교 연구 발표

도쿄대학교 영문 연구 발표

다른 언어로 읽기

한국어 · English · Español · 日本語 · Tiếng Việ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