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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가능 영역 암석행성에서 처음 대기 신호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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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S 1140 b에서 헬륨이 대기 밖으로 빠져나가는 신호가 확인되며, 거주가능 영역의 암석형 외계행성이 대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첫 명확한 사례로 제시됐습니다. 생명 발견은 아니지만, 앞으로 지구형 행성의 대기를 찾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엇을 발견했나

2026년 7월 16일 공개된 연구는 LHS 1140 b에서 헬륨이 대기 밖으로 빠져나가는 흡수 신호를 보고했습니다. 이 행성은 지구에서 약 48광년 떨어진 낮은 질량의 적색왜성 주위를 돌며, 별의 거주가능 영역 안에 있는 암석형 외계행성으로 분류됩니다.

어떤 근거로 확인했나

핵심 근거는 통과 관측 때 별빛 일부가 헬륨에 흡수되는 신호입니다. 연구진은 칠레 라스 캄파나스 천문대의 마젤란 망원경에 장착된 WINERED 분광기로 2024년 통과를 관측했고, LHS 1140 b 주변에서 헬륨 탈출 신호를 봤습니다. 같은 계의 더 안쪽 행성 LHS 1140 c에서는 같은 신호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LHS 1140 b와 상층 대기에서 빠져나가는 헬륨을 표현한 제작 이미지
생성 이미지: ONEPRESS가 LHS 1140 b의 대기 보존 가능성을 설명하기 위해 구성한 개념 이미지입니다. 실제 관측 사진이 아닙니다.

기존 이해가 어떻게 달라지나

이 결과가 큰 이유는 “거주가능 영역의 암석행성이 대기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관측 근거가 붙었기 때문입니다. CfA는 이 연구를 해당 범주의 대기 첫 명확한 확인으로 설명했고, 논문은 LHS 1140 b의 상층 대기가 헬륨 중심이며 수소는 고갈됐을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NASA 목록 기준 이 행성은 2017년에 발견됐고 반지름은 지구의 1.73배, 공전 주기는 24.7일입니다.

아직 모르는 것

다만 이 발견은 바다나 생명체를 뜻하지 않습니다. 2024년에는 헬륨 흡수가 보였지만 2025년 관측에서는 같은 신호가 뚜렷하지 않았고, 이는 대기 탈출이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뜻합니다. 헬륨은 상층 대기의 단서일 뿐이며, 표면 근처에 질소, 이산화탄소, 수증기 같은 무거운 성분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연구와 공식 원자료

다음 확인은 더 많은 통과 관측과 다른 파장대 관측입니다. Science 논문에서는 헬륨 탈출을, arXiv 초록에서는 2024년 탐지와 2025년 비탐지를, NASA 목록에서는 행성의 기본 궤도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관측이 대기 조성과 표면 조건을 좁혀야 이 행성이 실제로 생명 탐색의 좋은 표적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CfA 공식 발표와 연구진 설명

Science 원논문 DOI와 게재 정보

arXiv 초록과 2024·2025 관측 요약

NASA 외계행성 목록의 LHS 1140 b 기본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