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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 애벌레는 천장에 매달려 먹는다, 로열젤리가 접착제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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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 애벌레가 아래로 열린 벌집 방에서 떨어지지 않는 비결은 먹이인 로열젤리가 마지막 순간 끈끈한 접착제처럼 변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먹는 로열젤리의 건강효과를 입증한 연구가 아니라 벌집 안에서 애벌레를 지지하는 물리적 기능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왜 천장에 붙어 있어야 하나

여왕벌이 자라는 왕대는 일반 육각 방보다 크고 아래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입구가 아래를 향한 상태로 열려 있어 어린 애벌레는 로열젤리 덩어리에 붙어 있어야 떨어지지 않습니다.

일벌은 무엇을 바꾸나

일벌의 샘에서 나온 직후 로열젤리는 비교적 묽습니다. 일벌이 턱샘 분비물을 섞어 산도를 높이면 주요 단백질 구조가 바뀌고 점도가 커집니다. 먹이를 방 천장에 놓는 마지막 단계에서 접착력이 생깁니다.

여왕벌 애벌레는 천장에 매달려 먹는다, 로열젤리가 접착제도 된다
주제를 설명하기 위해 제작한 생성 이미지이며 실제 현장이나 관측 사진이 아닙니다.

어떻게 확인했나

연구진은 로열젤리의 산도를 바꾸며 흐르는 정도와 단백질 구조를 비교했습니다. 산성이 약해지면 젤리가 묽어져 애벌레를 지탱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산도를 맞추면 끈끈한 성질이 회복됐습니다.

모든 로열젤리가 같은가

벌집에서 갓 분비되고 조절된 먹이와 가공 판매 제품은 보관, 수분과 산도가 다릅니다. 연구 결과를 사람용 식품의 품질이나 효능 판단에 그대로 쓸 수 없습니다. 벌의 종과 환경에 따라서도 성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왜 재미를 넘어 중요한가

같은 물질이 영양과 구조 지지라는 두 역할을 한다는 사례입니다. 산도만으로 단백질 재료의 흐름과 굳기를 조절하는 원리는 생체 접착제와 식품 소재 연구에도 아이디어를 줄 수 있습니다.

공식 원자료

Current Biology original study

Science News independent explanation

PMC royal jelly composition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