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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름 61일이 폭염 조건…종전 기록보다 20일 길었다

전세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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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본토와 발레아레스 제도는 2026년 여름에 모두 61일 동안 폭염 조건을 겪었습니다. 종전 최다였던 2022년의 41일보다 20일 길고, 92일인 기상학적 여름의 약 3분의 2에 해당합니다.

61일은 전국 모든 장소가 매일 같은 더위를 겪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AEMET가 관측소의 범위·지속시간·강도를 함께 적용해 사후 판정한 네 차례 폭염의 날짜를 합친 값이며, 카나리아 제도는 별도로 5일을 기록했습니다.

얼마나 더웠나

6~8월 평균기온은 24.5°C로 1961년 시작 관측 이래 가장 높았고, 1991~2020 평균보다 2.4°C 높았습니다. 2025년 종전 여름 기록보다도 0.3°C 높았습니다.

네 번은 언제였나

첫 폭염은 6월 20~27일, 둘째는 7월 2~24일, 셋째는 7월 28일~8월 20일이었습니다. 9월 2~7일 잠정 폭염까지 더하면 극심한 더위가 기상학적 가을로 이어졌습니다.

스페인, 여름 61일이 폭염 조건…종전 기록보다 20일 길었다
주제를 설명하기 위해 제작한 생성 이미지이며 실제 현장·실험·동물·화석 사진이 아닙니다.

기록의 기준

AEMET는 고려 관측소의 10% 이상에서 1971~2000년 7·8월 일최고기온의 상위 5% 기준을 사흘 이상 넘어야 폭염으로 분류합니다. 그래서 사전 경보 일수와 사후 기록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한 번의 최고기온보다 오래 이어지는 더위는 야간 회복, 노동, 냉방 수요와 건강 대응을 계속 압박합니다. 다만 이 발표만으로 사망·농업 손실을 직접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

다음 확인

9월 폭염은 발표 당시 잠정치였습니다. AEMET의 최종 계절 보고서와 지역별 건강·에너지 통계를 확인해야 영향의 크기를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원자료와 독립 확인

AEMET·스페인 환경부 원자료

Cadena SER 교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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