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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없이 가스와 진공을 가른 초음속 소용돌이, 15mm 열린 구멍에서 압력비 20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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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켄과 나가오카기술과학대 연구진은 고체 막 없이 초음속 가스 소용돌이만으로 두 공간을 가르는 `와류 창`의 압력비를 최대 약 200까지 높였습니다. 지름 15mm의 구멍은 열린 채라서 빛이나 입자 빔이 통과할 수 있습니다.

한쪽의 대기와 우주 같은 완전한 진공을 곧바로 연결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약 200은 저압·저유량 단일 장치 실험값이고, 두 장치를 직렬로 이었을 때 약 4,550이라는 값은 실험이 아니라 단일 장치 성능에서 계산한 예상치입니다.

가스가 어떻게 창문 역할을 하나

자유 와류에서는 중심에 가까울수록 흐름이 빠르고 압력이 낮아집니다. 연구진은 초음속 가스 제트를 휘돌게 해 높은 압력 쪽과 낮은 압력 쪽 사이에 압력 경사를 만들었습니다. 고체가 없으므로 강한 레이저나 입자 빔이 창을 가열하거나 깨뜨리는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다르게 운전했나

기존 방식은 주변 압력차를 계산상 이상적인 와류의 압력차에 맞췄고 압력비가 약 5였습니다. 새 방식은 고압 쪽을 더 누르고 저압 쪽을 더 빼서 일부러 큰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가스 흐름이 스스로 경로와 넓이를 바꾸며 약 70, 저압 조건에서는 최대 약 200을 유지했습니다.

고체 없이 가스와 진공을 가른 초음속 소용돌이, 15mm 열린 구멍에서 압력비 200을 만들었다
주제를 설명하기 위해 제작한 생성 이미지이며 실제 현장·관측·실험 사진이 아닙니다.

200과 4,550은 어떻게 구분해야 하나

약 200은 실제 단일 장치에서 측정한 최대 압력비입니다. 두 장치를 직렬로 놓으면 약 4,550이 가능하다는 값은 이 측정치를 바탕으로 한 이론 평가입니다. 여러 단을 이었을 때 흐름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는 다음 실험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어디에 쓸 수 있나

당장은 리켄의 차세대 중이온 가속기에 들어갈 가스 스트리퍼를 작게 만드는 기반 기술입니다. 연구진은 반도체 EUV 광원 주변의 입자 차단, 진공 분석 장비, 우주 실험 장치도 가능성으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응용도 상용 장비에서 검증된 단계는 아닙니다.

다음 확인은 무엇인가

공기뿐 아니라 아르곤과 헬륨에서도 압력비 향상을 확인했지만, 장시간 운전과 가스 회수, 빔 품질, 다단 연결 안정성이 남았습니다. 논문과 후속 리켄 시험에서 실제 다단 압력비와 유지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핵심은 벽을 세우지 않고 흐름 자체가 경계가 됐다는 점입니다.

공식 원자료와 독립 확인

Review of Scientific Instruments original paper

RIKEN and Nagaoka University official release

RIKEN technical background and measured-data expla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