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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을 뛰면서 뜬 코바늘 사슬, 결승선에서 145.8m였다
영국의 루이즈 워릭은 마라톤 42.1km를 달리는 동안 코바늘 사슬 145.80m를 만들어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슬 길이는 축구장보다 길고, 기록은 2023년 맨체스터 대회에서 나온 뒤 2026년 8월 공식 기록 이야기로 다시 소개됐습니다.
이 숫자는 마라톤 기록이나 달리기 속도가 아니라 달리는 동안 만든 코바늘 사슬의 길이입니다. 같은 방식의 운동을 권하는 이야기도 아니며, 안전과 완주 방식은 개인의 체력과 대회 규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무슨 기록인가
기네스 세계기록의 기록 데이터베이스는 워릭이 2023년 4월 16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145.80m를 만들었다고 적고 있습니다. 종목 이름도 분명합니다. 마라톤을 달리는 동안 만든 가장 긴 코바늘 사슬입니다. 그래서 145.80m는 이동 거리 42.1km와 섞어 읽으면 안 됩니다.
달리면서 어떻게 만들었나
기네스의 2026년 8월 소개에 따르면 워릭은 사슬을 허리 앞치마에 모으고, 실은 등에 멘 가방에 넣었습니다. 동료 두 명과 함께 달렸고, 파트너가 코스 곳곳에서 실과 촬영 장비 배터리를 전달했습니다. 비가 와 실이 젖으면 시도가 끝날 수 있어 날씨도 변수였습니다.

기록이 바로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
워릭은 결승 뒤 처음에는 이전 기록 139.4m를 넘겼는지 확신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나흘 뒤 영국 베리 육상 클럽에서 길이를 공식 측정해 145.80m가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은 결과를 감으로 발표한 것이 아니라, 완주와 측정이 분리돼 확인됐다는 뜻입니다.
이 숫자를 어떻게 비교하면 되나
145.80m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세 개 길이와 비슷합니다. 다만 코바늘 사슬의 늘어남이나 보관 상태 같은 일반적인 물성 문제까지 이 기사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확인된 것은 기네스가 기록으로 등록한 최종 측정값입니다.
왜 이 기록이 눈에 남나
마라톤은 보통 빠르게 가는 경기로 기억되지만, 이 사례는 결승까지 가는 동안 손으로 무언가를 계속 만들어야 했습니다. 워릭은 초등학교에서 일하며 아이들에게 빠르지 않아도 스포츠에서 도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기록의 재미와 별개로, 누구에게나 같은 방식이 적합하다는 뜻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