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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처음 사람 엑스레이를 찍었다, 교육은 4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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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이 아닌 우주선 승무원들이 4시간 교육을 받은 뒤 우주에서 처음으로 사람의 엑스레이를 찍었다.

영상은 의사가 살펴볼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다친 환자를 진단한 것이 아니라 장비가 무중력에서도 작동하는지 시험한 연구다.

우주선 안에서 무엇을 찍었나

2025년 Fram2 비행 중 승무원들은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로 손, 팔, 가슴, 배, 골반을 촬영했다.

필름은 필요 없었다. 촬영한 영상은 바로 컴퓨터로 보내져 우주선 안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4시간 교육으로 가능했나

승무원 3명이 지상에서 교육받았고, 실제 우주 촬영은 2명이 맡았다. 영상 전문의 3명이 지상에서 찍은 사진과 우주에서 찍은 사진을 따로 평가했다.

우주에서 찍은 사람 사진 7장은 모두 “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소형 우주선 안에서 승무원이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로 동료의 팔을 촬영하는 설명 이미지
설명용 제작 이미지: 우주 엑스레이 촬영 과정을 재구성했으며 실제 Fram2 승무원이나 비행 사진은 아니다.

무중력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

전체 화질은 지상 촬영과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작은 장비 부품도 1밀리미터보다 작은 수준까지 보였다.

다만 가슴과 배, 골반은 몸과 장비가 떠다니지 않게 동시에 고정하기 어려워 자세 맞춤 점수가 낮았다.

달과 화성에서 쓸 수 있는 이유

지금까지 우주 의료영상은 주로 초음파에 의존했다. 엑스레이가 더해지면 뼈 골절, 가슴 문제, 몸속 이물질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람뿐 아니라 우주복이나 전자장비 안쪽을 뜯지 않고 살피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아직 우주 병원은 아니다

참가자는 3명뿐이고 실제 병이나 부상을 얼마나 정확히 찾아내는지는 시험하지 않았다.

더 작은 장비, 몸을 고정하는 장치, 방사선 안전 기준, 지상 의사에게 영상을 보내 판독받는 절차를 추가로 검증해야 한다.

공식 원자료

원 논문: 우주에서 수행한 사람 엑스레이 시험

북미영상의학회 설명: 촬영 절차와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