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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치아 3개가 가리킨 체온은 평균 약 36°C였다
치아 법랑질이 만들어질 때 탄소와 산소의 무거운 동위원소가 뭉치는 정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진다. 연구팀은 이 ‘응집 동위원소’ 신호로 체온을 역산했다.
표본은 미국 몬태나 헬크리크 지층에서 나온 치아 3개다. 평균 약 97°F, 즉 36°C로 현대 코끼리와 사람 범위에 가까웠다.
무엇이 달라졌나
티라노사우루스가 항온성이었을 가능성은 이미 여러 연구가 제시했다. 이번 연구의 새 점은 치아 화학으로 구체적인 온도값을 직접 제약했다는 데 있다.
사람과 같았다는 뜻인가
수치가 비슷해도 대사 방식·성장·열 배출이 사람과 같다는 뜻은 아니다. 거대한 몸 자체가 열을 오래 보존했을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표본의 한계
세 치아가 개체 차이, 계절, 몸 부위를 모두 대표하지 않는다. 화석 보존과 사후 화학 변화도 보정해야 한다.
다음 확인
다른 티라노사우루스와 여러 공룡의 치아를 같은 방법으로 재야 한다. 자료와 계산 코드는 공개돼 있어 재검토가 가능하다.
원자료와 독립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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