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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코뿔소의 유전 다양성은 시베리아보다 온대 유라시아에서 먼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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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코뿔소를 대표하는 얼어붙은 시베리아 이미지와 달리, 주요 모계 유전계통의 다양성은 약 46만~42만 년 전 온대 유라시아에서 먼저 커졌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약 17만 년 전 동아시아 개체는 이후 후기 홍적세 집단의 조상 쪽에 놓였습니다.

연구는 보존된 화석 DNA와 기후 서식지 모형을 결합한 계통 추론입니다. 정확한 탄생 장소를 한 점으로 확정하거나 약 1만4천 년 전 멸종의 단일 원인을 증명한 결과는 아닙니다.

자료는 얼마나 넓었나

연구진은 유라시아 전역의 털코뿔소 화석 183점을 선별해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29개와 핵 유전체 14개를 복원했습니다. 기존 유전체와 관련 코뿔소 자료도 합쳐 동서 계통과 유전자 흐름을 비교했습니다.

온대 지역이 왜 보였나

차가운 지역의 영구동토는 DNA 보존에 유리해 표본이 북쪽에 치우치기 쉽습니다. 남쪽과 중위도 표본을 보강하자 동아시아의 높은 다양성과 온난기 피난처였던 알타이의 연결 역할이 드러났습니다.

털코뿔소의 유전 다양성은 시베리아보다 온대 유라시아에서 먼저 커졌다
주제를 설명하기 위해 제작한 생성 이미지이며 실제 현장·실험·동물·화석 사진이 아닙니다.

계통은 어떻게 움직였나

모계 자료는 약 46만 년 전 무렵 동서 유라시아가 갈라지고 중위도 동아시아에서 다양성이 커졌음을 가리킵니다. 알타이는 빙기와 간빙기가 바뀔 때 장기 피난처이자 이동의 허브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종 사이 교배도 있었나

핵 유전체는 털코뿔소와 메르크코뿔소 사이의 과거 유전자 흐름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어느 시기, 어느 지역에서 얼마나 자주 교배했는지는 현재 표본으로 세밀하게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남은 질문

남부 유라시아 표본은 여전히 적고 따뜻한 기후에서 DNA가 잘 남지 않습니다. 더 많은 중위도 화석과 정밀 연대가 확보돼야 기후 변화, 인간 압력, 서식지 단절이 멸종에 각각 얼마나 기여했는지 나눌 수 있습니다.

원자료와 독립 확인

Science 원 논문 서지

베이징대학교 연구 발표

AAAS 독립 편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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