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비이민 비자(F, M, J)를 신청하려는 분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소식이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 입국을 준비 중이시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중요한 변경사항입니다.
✅ 시행 내용 요약
미국 국무부는 F (유학), M (직업교육), J (교환방문) 비자를 신청하는 모든 개인에게 SNS 계정의 게시물 공개 범위를 ‘전체 공개’로 설정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법률에 따라 신원 및 입국 자격 확인 절차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함입니다.
즉시 시행:
모든 소셜미디어 계정의 게시물 공개 설정을 ‘전체 공개’로 변경
비자 심사를 위한 필수 요건
📌 왜 중요한가?
미국 이민국(USCIS)은 보안 및 입국 심사의 일환으로 신청자의 디지털 활동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NS 계정을 ‘비공개’로 유지할 경우, 심사 지연 또는 거절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플랫폼들을 포함한 SNS 설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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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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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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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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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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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TikTok)
🛠 설정 방법 안내
대부분의 플랫폼에서는 계정 또는 게시물 설정에서 공개 범위를 ‘전체 공개’ 또는 ‘Public’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비자 신청 전 최소 1개월 이상 전체 공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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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범위 설정은 비자 신청 과정에서 요구되는 정보 제공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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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하거나 민감한 게시물은 비공개 처리하거나 삭제를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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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정보나 비윤리적 게시물이 있을 경우 비자 발급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유학이나 연수를 계획 중인 많은 분들이 F, M, J 비자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디지털 정보 제출 의무는 점점 강화되고 있으며, SNS도 공식적인 신원 검토의 일부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SNS 설정을 확인하시고, 원활한 비자 심사를 준비해보세요.
비자 정책 및 주한 미국 대사관의 최신 공지는 아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