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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에서 40분도 안 돼 허들 세계기록 2개, 45.80초와 12.09초가 한밤에 나왔다
스위스 취리히의 한 육상대회에서 40분도 안 되는 사이 허들 세계기록이 두 번 바뀌었습니다. 브라질의 알리송 두스 산투스는 남자 400m 허들을 45.80초에, 미국의 머사이 러셀은 여자 100m 허들을 12.09초에 달렸습니다.
한 선수가 두 기록을 세웠거나 같은 거리에서 나온 기록은 아닙니다. 2026년 8월 27일 취리히 다이아몬드리그의 서로 다른 남녀 종목 결과이며, 세계육상연맹과 대회 공식 기록표가 모두 세계기록(WR)으로 표시했습니다.
두 기록은 얼마나 빨라졌나
두스 산투스의 45.80초는 카르스텐 바르홀름이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세운 45.94초를 0.14초 줄였습니다. 러셀의 12.09초는 토비 아무산이 2022년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기록한 12.12초보다 0.03초 빠릅니다. 육상 단거리에서 100분의 1초가 순위를 가르는 점을 생각하면 두 차이는 작아 보여도 기록표에서는 분명한 변화입니다.
왜 여자 100m 허들의 바람을 따로 보나
100m 허들 같은 직선 단거리 기록은 뒤에서 부는 바람이 초속 2.0m를 넘으면 세계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취리히 공식 결과는 러셀의 경기 풍속을 0.0m/s로 표시했습니다. 남자 400m 허들은 한 바퀴를 돌기 때문에 같은 풍속 상한을 적용하는 종목이 아닙니다. 두 기록을 비교할 때 이 규칙 차이를 섞으면 안 됩니다.

40분이라는 숫자가 뜻하는 것
세계육상연맹은 두스 산투스가 먼저 기록을 세운 뒤 40분이 채 지나기 전에 러셀이 두 번째 기록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두 선수가 40분 동안 계속 달렸다는 뜻이 아닙니다. 같은 대회의 저녁 프로그램에서 서로 다른 결승이 가까운 시간 간격으로 열렸다는 뜻입니다.
올림픽 기록이나 다이아몬드리그 우승과 같은 말인가
두 기록은 올림픽이 아니라 취리히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정규 시즌 대회에서 나왔습니다. 세계기록은 대회 등급보다 거리, 장비, 계측, 풍속, 도핑검사 같은 요건을 충족한 경기 성적에 붙는 기록입니다. 다이아몬드리그 시즌 전체 우승과도 다르며, 시즌 결승은 별도 일정으로 이어집니다.
다음에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대회와 세계육상연맹의 경기 보고는 두 성적을 WR로 공표했습니다. 이후 세계기록 명부와 비준 절차에서는 계측·경기 규칙·도핑검사 서류가 최종 확인됩니다. 독자는 세계육상연맹 선수 기록과 공식 결과 페이지에서 기록 반영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요 대회에서 두 선수가 기록을 다시 줄일지도 별개의 문제입니다.
공식 원자료와 독립 확인
World Athletics official meet report
Weltklasse Zurich official women res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