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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없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8월 12일 밤 어디를 봐야 하나

전세계 뉴스 브리핑
언어별 브리핑

8월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절정에 이르고, 올해는 초승 전후라 달빛 방해가 거의 없다.

시간당 100개는 이상적인 어두운 하늘의 수치다. 구름과 도시 불빛이 있으면 실제로 보는 수는 크게 줄 수 있다.

언제가 가장 좋은가

한국을 포함한 북반구에서는 자정 이후부터 동이 트기 전이 유리하다. 이때 유성이 시작되는 것처럼 보이는 페르세우스자리 방향이 높아진다.

어디를 봐야 하나

별자리 한 점만 응시할 필요는 없다. 가로등을 피해 시야가 넓은 곳에서 맨눈으로 하늘 전체를 보는 편이 낫다. 망원경은 보이는 범위를 좁혀 오히려 불리하다.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페르세우스 유성 여러 개
페르세우스 유성우 자료 사진. NASA/Preston Dyches.

100개를 정말 볼 수 있나

국제유성기구의 시간당 수치는 완전히 어둡고 시야가 열린 이상적 조건을 가정한다. 실제 관측자는 보통 이보다 적게 본다. 눈이 어둠에 적응하도록 20~30분 동안 밝은 화면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왜 매년 같은 때 나타나나

지구가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남긴 먼지 띠를 통과하기 때문이다. 작은 입자가 대기에 초속 약 59km로 들어오며 빛줄기를 만든다. 일식과 같은 날이지만 두 현상이 서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공식 원자료

원자료: NASA Perseids guide

원자료: International Meteor Organization 2026 calendar